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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연기력 논란으로 더 관심을 낳았떤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가 19%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아부해’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를 기록했다. 더불어 마지막회는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와 집사 서동찬(윤상현)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윤은혜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아부해’는 극 초반 윤은혜의 연기력 논란이 인 데 이어 설득력 잃은 스토리 전개로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마지막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이다.
동시에 극중 여의주로 분한 문채원을 향한 시청자들의 연기력 호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지 않았나 짐작해본다.
한편 ‘아부해’ 후속으로는 톱스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빅뱅의 탑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아이리스’가 14일 첫방송된다.
한편 ‘아부해’ 후속으로는 톱스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빅뱅의 탑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대작 ‘아이리스’가 14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