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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 '캔디맨'으로 활동 중인 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가 실제 나이를 속시원하게 고백했다.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나르샤는 "본의 아니게 나이를 속이게 됐는데 이제 편하게 나이를 공개하고 싶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해 브아걸의 한 측근은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나르샤의 나이가 29세가 맞다"며 "이 사실은 최근 KBS 2TV '샴페인'에서도 공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실제 나이가 공개되면서 '브아걸'의 다른 멤버인 제아와 미료의 나이에 대해서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르샤와 제아, 미료는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로필상에는 83년생으로 기재돼 있다.
한편, 나르샤가 출연하는 강호동, 이승기 진행의 SBS '강심장'에는 예능 첫 출연의 2NE1(산다라박 박봄 CL(씨엘) 공민지), 인순이, 붐, 이의정, 홍석천, 현영 등이 출연해 강력한 입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