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9월30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종합청사 1동 1층에서 산림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숲사랑체험관’을 재개관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숲사랑체험관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을 주제로 ‘숲의 이해’, ‘산림 재해’, ‘산림의 역할’, ‘숲속 쉼터’ 등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목재펠릿·바이오순환림·기후변화와 산림 등 다소 어려운 내용을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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