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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가 낸시랭이 배용준이 제자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13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에서 '내 제자 욘사마'라는 토크 주제를 내걸었다.
'강심장' 출연자들이 '정말 욘사마가 제자냐?'고 의구심을 갖자 낸시랭은 "배용준 개인지도를 했다"며 "영어 가정교사로 만났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줬다.
아쉽게도 낸시랭이 토크 기회를 얻지 못해 자세한 사연은 들을 수 없었으나 낸시랭의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씨엘(CL), 인순이, 이의정, 홍석천, 카라 구하라 니콜, 낸시랭, 솔비, 브라이언, 문세윤, 주비트레인, 에픽하이 타블로, 현영, 김효진,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유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