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통해 올해 안에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엔총회 의장협의회 연례회의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한 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현지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터키, 아랍 에미레이트, 요르단 등이 한국의 원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연내 수출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 전총리는 "지난해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수입액이 1천450억달러로 수출의 3분의 1에 달했는데 원전 기술을 수출하면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국에서 수출국이 될 수 있다"며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는 수십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원자력 에너지밖에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