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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LJ(본명 이주연 32)와 가수 성은(본명 박성은 28)이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쌓인 두 사람은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 12월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LJ는 '다이나믹 듀오'의 매니저 출신으로 케이블채널의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위트로 올리브TV '연애불변의 법칙', '리얼중계 미팅열전' 등에서 MC를 맡았다.
또한 성은은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결혼', '달콤한 스파이' , '며느리 전성시대', 영화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동한바 있으며, 현재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LJ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