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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김민정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1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윤계상은 영화 '발레 교습소'를 찍을 당시 김민정에게 흑심을 품었다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여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영화를 찍을 당시 김민정과 키스신을 하고 나서 진짜 좋아하는 것 같은 감정을 느꼈다"며 "당시 여자 친구가 있어서 더욱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윤계상은 김하늘, 이미연 등 여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활동 중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1월5일 영화 '집행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발레 교습소'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