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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가수, 화가 등 예술가로도 성공할 수 있는 사주라고 알려져 화제다.
5일 KT IPTV 쿡TV의 양방향 서비스 'Fun & Life 운세'에서는 김연아의 내년 운세를 살펴봤다. 이에 따르면 2010년은 김연아의 예술적 감각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로,이 해에는 올림픽뿐만 아니라 각종 중요 대회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고.
특히 김연아는 체육인이라기 보다는 예술인 쪽에 가까운 사주를 타고났으며, '관직', '부모', '스승의 인도'를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인들의 관심과 칭찬 속에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게 된다는 사주 풀이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장과 같은 문서 운이 좋고 창의적인 성향과 도전 의식이 높아 경쟁이 필요한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운으로 밝혀졌다.
또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김연아가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니었다면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결과도 나왔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2009-2010 세계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대회-에릭 봉파르'에서도 총점 210.03점을 기록,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여자 피겨 싱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이에 쿡TV에서는 채널 200번과 '쿡TV 추천' 메뉴를 통해 김연아가 출전했던 그랑프리 1차대회 '에릭 봉파르'를 특별 편성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