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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알고보니 엄친딸? ‘美 중학교서 전교1등’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은 전교 1등 엄친딸?

Mnet '카이스트 시즌3' 제작진은 6일 "주인공 니콜은 미국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 출신의 수재"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니콜의 어머니는 방송에 출연해 머리가 똑똑한 니콜이 학업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밝히며 프로그램 출연에 전폭적인 지지를 했다고.

미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연예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니콜은 현재 홈스쿨링을 통해 고교 수업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중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현재 니콜은 서울 K대 등 4개 대학 면접에 1차 탈락했으며, 이번 주 2차 면접에 응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니콜이 1차 면접 탈락의 충격으로 인해 몹시 풀이 죽어 있는 상태"라며 "평소 엄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니콜은 다시 학업계획을 세우며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니콜의 면접결과는 다음 주 중에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