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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혹(?) 이영현 “10kg 쪘어도 행복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팬들의 관심어린 시선에 행복한 웃음으로 답했다.

5일 발매된 빅마마 이영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take it' 음반 및 뮤직비디오 공개 후 팬들은 이영현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이에 이영현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뭐, 10kg을 빼? 10kg이 쪘습디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행복합니다!"라고 웃으며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서는 "예쁘게 봐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영현 본인이 쉬는 동안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한 결과인 것 같다"라며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인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