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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스, 뮤직뱅크로 데뷔 “특별한 무대 선보일 것”

국내 최초 퍼포먼스 혼성그룹 A-Force(에이포스)가 13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원더우먼'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에이포스'는 댄스황제 팝핀현준과 4명의 여성멤버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또한‘2009년식 보니엠’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첫 무대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아이들그룹의 홍수 속에서 혼성그룹이라는 타이틀과 거기에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새로운 색깔의 그룹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A-Force(에이포스)는 “우리의 무대를 선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다. 에이포스만의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며 “첫 방송을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월13일 뮤직뱅크 출연자는 에이포스를 비롯해 유승찬, 우이경, 슈아이(SHU-I), THe ThE, IU(아이유), U-Kiss(유키스), HAM, 린, 원투(Feat.쥬얼리 서인영), SEEYA(씨야), FT.triple, 환희, 메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DECEMBER(디셈버), BEAST(비스트), 케이윌, 2PM, 김태우(Feat.린), 백지영, SHINee(샤이니) 등이다.

한편, A-Force(에이포스)의 타이틀곡 '원더우먼'은 음악프로 데뷔 무대에 이어 오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