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녀시대 제시카-에프엑스 크리스탈, ‘연예계 최고 스타 혈통’ 1위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 자매가 '연예계 최고 스타 혈통'으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회원 585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 혈통은 누구?'란 내용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40%(23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친자매 사이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에 이어 크리스탈도 지난 8월 에프엑스의 막내 멤버로 데뷔해 연예계 스타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응답자들은 "두 사람 모두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 "신이 내린 유전자", "우월한 자매"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자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시카-크리스탈 다음으로는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엠블랙의 천둥 남매가 34%(198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18%(108명)를 얻은 김태희-이완 남매가 뽑혔다.

4위는 SS501 김형준-유키스 기범 형제(3.4%, 20명), 5위는 탤런트 고은아-엠블랙 미르 남매(3%, 18명), 6위에는 카라 강지영-NS 윤지(2%, 9명)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