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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지역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119홍보행사 열어

은평소방서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자율 생활안전 실천에 대한 예방홍보활동을 강화에 나섰다.

18일 오후 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신사1동 에 있는 신사시티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등 119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소방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화재를 계기로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고 화재발생 비율이 높은 아파트 안전관리 책임자 및 거주자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고 소방서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