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대입 준비 수능시험도 끝나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다. 주변의 많은 이들의 옷차림을 보아도 겨울임을 실감할수 있을것이다. 수능을 끝내거나 겨울방학을 앞둔 학생들,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 등 많은 이들이 이번겨울 많은 일들을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만약 치과치료나 치아교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치아교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치아교정 전 잇몸치료 및 충치치료가 필요하다. 치아교정의 특징상 교정장치를 구강 내에 오랜 기간 동안 장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잇몸질환 및 충치가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많이 치료하는 금인레이나 아말감 같은 재료에는 교정장치가 부착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직접 충전 레진을 사용하여 치료하였으나 레진의 경우는 부위가 커지면 강도를 견디지 못해 깨져 나가기가 쉬워 오히려 2차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아말감이나 레진의 단점을 극복한 방법 있다고 한다.
동작구 뉴연세치과의 류성용 원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테세라인레이의 경우는 교정장치가 잘 부착할 뿐 아니라 강도 또한 금인레이와 큰 차이가 없어 교정치료 전 충치치료 방법으로 가장 적절하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테세라인레이는 기존 금인레이가 가진 누렇게 보이는 심미적인 단점과 심미성은 우수하나 강도가 떨어지는 레진의 단점을 각각 보완한 최신치료기법이 될수 있습니다." 라고 전한다.
테세라인레이는 직접 구강 내에서 충전하는 레진치료와는 달리 금인레이를 제작하듯 복제모델 상에서 정밀하게 제작하기 때문에 복잡한 넓은 부위의 충치도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테세라인레이는 기존의 레진가루에다 강도를 높이기 위한 세라믹 가루를 첨가하였으며 높은 온도와 압력이 주어지는 특수한 장비안에서 광선을 쬐여 제작하므로 강도가 금인레이와 큰차이가 없다고 한다.
게다가 기존의 금인레이의 경우 치아와 직접 접착하지 않으므로 탈락위험성이 높고 이차충치 발생시 기존의 금인레이를 모두 제거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테세라인레이의 경우 치아와의 접착력이 강해 잘 탈락하지 않으며 이차충치 발생시도 전체 수복물을 제거하지 않고 그 부위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 치솟는 금값은 금인레이치료비용의 인상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테세라인레이 시스템을 직접 치과에 도입하여 치료비의 거품을 뺀 치과들이 속속 생기고 있어 치료비용의 부담도 줄일 수도 있다고 한다.
치아교정 장치와 접착도 잘 이루어지며 강도 또한 높고 치아색이 나는 "테세라인레이 치료"는 치아교정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최신 충치치료기법의 일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도움말 : 류성용 대표원장 (동작구 뉴연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