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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팬 100명과 함께 쌀 막걸리 1000사발 마시기에 도전한다.
이수근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리얼 팬미팅 버라이어티 케이블채널 tvN <더 팬>에 출연해 점점 줄어가는 쌀 소비로 걱정이 태산인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쌀 소비 촉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스타와 열혈 팬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인 <더 팬>은 매 회 새로운 스타가 출연해 각자의 팬 100명과 초특급 미션에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해당 미션에 성공하게 될 경우 스타와 팬이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 별도의 팬 미팅 선물이 주어진다.
또 출연진은 본인이 직접 스카우터가 되어 제한 시간 내에 자신의 팬 100명을 섭외해야 한다.
이에 이수근은 막걸리의 대표 고장인 경기도 포천으로 향해 당일 저녁 6시까지 100명의 팬을 모으는데 전력을 쏟는다.
이수근은 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포천 시청을 들러 장성한 남자 직원들을 섭외하는가 하면 술고래 대학생을 찾으러 대진대로 향한다. 또 포천 유명 찜질방을 방문해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아줌마 부대를 찾아 나서기도.
또 이수근은 평소 본인과 절친한 동료 개그맨들과 현재 KBS2 <1박 2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SOS 요청을 하기도 한다.
몇 시간 후 이수근은 막걸리 1000사발 마시기 미션 장소인 체육관으로 향해 팬 100명을 모으는데 성공했는지 확인하게 된다. 팬들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할 경우 시작 전부터 미션 수행에 문제가 생기게 돼 그는 발걸음을 옮기는 내내 노심초사했다는 후문.
1회 촬영을 마친 이수근은 "내 얼굴을 보고 동참해 주신 포천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프로그램이 막걸리 세계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와 팬들의 만남을 위해 재치 있는 유머를 자랑하는 두 입담재주꾼 탁재훈과 유세윤이 <더 팬>의 더블 MC로 뭉쳤다. 현재 KBS2 <상상더하기>에서 특유의 위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탁재훈과 MBC <황금어장>에서 감초 역할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유세윤은 이번 <더 팬>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