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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3일 ‘2009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억클럽, 2천클럽, 3백클럽, 모바일클럽, ELW 클럽까지 5개 클럽에 총 9,267명이 참가해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됐다.
클럽 별 1위는 1억클럽 한봉호씨(수익률: 318%), 2천클럽 편경희씨(1,186%), 3백클럽 김형준씨(430%), 모바일클럽 박상희씨(192%), ELW클럽 윤홍주씨(564%) 이며 각각 4천만원, 3천만원, 1천만원, 3백만원, 5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억 클럽의 평균수익률은 -2.59% 로 2000클럽의 -7.62%, 300클럽의 -13.99%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