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반기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5천만 원 정도의 자금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개발 지역 중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를 분양받는 투자자로서는 임차인을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 없고,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나인스에비뉴 명품 아웃렛백화점은 이 같은 투자가치를 충족하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 |
나인스 에비뉴 |
A급 자리를 분양받을 때 2~3배 시세차익과 권리금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계약과 동시에 등기가 되고 연 15%씩 2년치 30%의 수익이 보장되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 면에서 눈여겨볼 만 하다는 평가이다.
분양 관계자는 “점포자리는 호수 지정방식으로 등기가 되며 위치에 따라 앞으로 권리금이 달라진다”라고 밝혔다.
초대형 규모의 나인스 에비뉴는 기존의 아웃렛 매장과 차별화된 스타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이미 영업을 시작했다.
한류스타 이병헌, 최지우 씨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은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탤런트 정준호의 “스타카페테리아”, 탤런트 임호의 “대장금 한정식당”, 또한 오픈 운영중이다.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전시관과 한류스타 기념품 매장, 스타Photo관, 한류테마 공연장, 외국인전용 면세판매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또한 오픈 운영중이다.
이 밖에도 CGV영화관이 있는 애경백화점과 브리지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했다.
나인스 에비뉴 관계자는 “현재 오픈과 함께 일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등기 분양하고 있으므로 서두른다면 접수 할 수 있다”며 “점포 배정은 선착순 호주지정으로 신청접수를 해야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6678-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