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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스튜디오’에 소주병 발견 “음주방송 의혹?” 해프닝!

'강심장' 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던 소주병 소품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SBS 토크 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출연진 뒤로 소주병이 놓여져 있어 이를 발견한 한 네티즌이 화면을 캡처해 온라인상에 게재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문제의 소주병은 한 출연자가 준비한 소품으로 밝혀져 "음주방송을 했냐?"는 시청자들의 의혹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패러디 개그 소품으로 활용했던 것이 방송에선 모두 편집되면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오해를 샀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출연진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심장'은 MC 강호동-이승기가 이끄는 토크 베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