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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최신설비의 新정비고 추가 건립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에 2.5 베이(Bay) 규모의 신(新)정비고를 추가 건립한다.

이와 관련하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9일 인천공항 내 항공기정비시설 개발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윤영두 사장은 “금번 신(新)정비고 건립으로 안전운항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투자만큼은 항공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자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낌없는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정비시설로써의 가치 외에도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도록 기본 설계에서부터 외부 디자인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