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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 “숙소에서 귀신이 들리고 보여 너무 괴로웠다”

SS501 김현중이 '귀신을 보았다'는 충격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현중이 '귀신과의 동거'를 토크제목으로 들고 나와 "자꾸 귀신이 들리고, 보여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SS501 숙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라며 "어느 날부터 숙소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후 숙소에서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계속됐음을 털어놓은 그는 "어느 날 밤, 결국 보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보고 말았다"고 해 출연자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순간 공포에 질린 김현중은 자신도 모르게 돌발 행동(?)을 저질러 다른 멤버들을 더 놀라게 했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지난주 SS501 김현중,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 컬투 정찬우, 김태균, 지상렬, 슈, 양미라-양은지 자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출연한 방송 2탄과 함께 싸이, 김장훈, 소녀시대 태연,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함께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