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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SBS ‘뉴스추적’서 한류대표로 동방신기·류시원과 소개

가수 윤하가 SBS 시사 프로그램 '뉴스추적'에 한류 대표가수로 동방신기·류시원과 함께 소개된다.

오는 23일 SBS 시사프로그램 ‘뉴스추적’이‘동방신기, 류시원 그리고 윤하’라는 제목으로 한류의 현주소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국내 스타들의 명암에 대해 살펴본다.

그중 윤하는 일본 활동에 한창이던 지난달 '뉴스추적' 제작진을 한국과 일본에서 두 차례 만나 인터뷰 했다.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싱글 '유비키리(새끼 손가락 걸기)'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윤하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가수다. '뉴스추적'을 통해 성공 스토리와 일본에서 활동하며 겪었던 경험담이 소개된다.

윤하의 소속사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시사 프로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하의 3집 Part B. 이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순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로 m.net, 도시락 등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윤하의 3집 Part B. 앨범이 각각의 음악 사이트에서 약 5천 명 가량이 투표한 가운데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하며 음악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네티즌은 음악 사이트 게시판에 "흠잡을 데 없는 앨범'이라며 "많이 성숙해진 윤하를 엿볼 수 있고 특히 '오늘 헤어졌어요'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윤하의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발라드'라고 극찬하고 있다.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오늘 헤어졌어요’로 컴백한 윤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2009 윤하 첫 번째 콘서트 : 라이브 공식 22-1'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사진=라이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