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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사에서 애완동물 지켜본다”
얼마전 애완견을 집에 두고 회사에 다녀온 직장인 J씨는 애완견이 혼자 놀다가 다친것을 목격한 후 깜짝 놀랐다. 그 이후 홈CCTV에 가입한 후 직장에서도 애완견이 잘 있는지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출근하게 됐다.
직장인 K씨는 집의 강아지들이 직장에 출근하고 나서 아무곳에다 배설하거나 집안을 어지럽혀 홈씨씨티비를 설치했다. 홈씨씨티비의 원격감시중 경고음보내기 기능으로 사고뭉치 강아지가 사고칠때 소리를 보내 강아지의 버릇을 고칠수 있었다.
위 사례처럼 컴퓨터와 화상채팅용 웹캠만 있으면 간단히 설치할수있는 CCTV서비스가 애완동물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홈씨씨티비(http://www.homecctv.kr)의 가정용 CCTV 서비스는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홈씨씨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CCTV를 녹화하거나 녹화된 내용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홈씨씨티비 관계자는 “요즘 도난방지용 CCTV도 많이 사용하지만 집에 홈CCTV를 설치해두고 직장에서 애완동물을 지켜보는 직장인, 직장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직장맘도 많다”면서 “인터넷 공유기 설정이나 감시용 프로그램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도 누구나 쉽게 원격 감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본 베이직 서비스 이용료는 월 9천 900원이며, 움직임 감지 문자메시지 30건이 무료로 제공된다. 처음 무료회원에 가입하면 3일간 유료서비스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해본 후 유료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문의:홈씨씨티비 070-7151-7282)
(사진: 애완견을 돌보는 가정용 CCTV 사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