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이 23일 견본주택을 개장일을 내년 1월 초로 연기했다.
김포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내 가장 기대되는 입지인 더욱 품격있고 가치 있는 주택을 선보이고자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
공사 관계자는 “입찰에 5대 대형건설회사가 모두 뛰어들었다”며 “아파트 시공권을 따내고자 대형 건설회사가 한꺼번에 입찰 참여한 경우는 Ac-11BL이 처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 양도세 감면혜택이 주어지는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에서 제외돼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문의: 1577-6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