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기도 고양시(한류월드)에 2000억 원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부터 고양시에 중소 콘텐츠사업자가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할 수 있는 2000억 원 규모의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공청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안을 확정하였다.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는 방송통신콘텐츠의 제작, 유통, 활용 등 가치사슬 전반에 대해 종합 지원이 가능한 스튜디오, 송출실 등 복합 지원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