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선물 같은 언론사 채용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4일 매스컴 전문 취업 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KBS, TBN인천교통방송, 메인테크오브에이네트웍스, 안양미디어 등에서 아나운서분야 관련 채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KBS에서는 지역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영남권, 호남·제주권, 충청·강원권의 지역 아나운서를 각 3명씩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으로는 학력 및 연령의 제한이 없으며, KBS한국어능력시험 및 TOEIC등의 공인 영어시험 성적 취득자이다. 카메라 테스트가 진행되며,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로 12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 TBN(인천교통방송)은 프리랜서 교통리포터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교통정보 수집 및 원고작성이다. 지원자는 담당자 이메일(osean67@yahoo.co.kr)로 1월 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 메인테크오프에이네트웍스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VJ)를 모집한다.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갖추고, 재미있게 방송을 진행할 의욕 넘치는 VJ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담당자 이메일(sa900@m2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상시채용)
◆ 안양미디어에서 리포터를 모집한다. 경력, 나이, 성별은 무관하며, 2~3년제 학력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를 담당자 이메일(aynew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상시채용)
◆ Cool TV에서 아나운서, 리포터를 모집한다. 시사현안 중 관심 아이템 선정, 아이템 조사·연구, 인터뷰 혹은 토론자등을 섭외를 담당하게 된다. 시사문제의 보도 및 논평에 관심있는 사람, 명사를 만나기 좋아하는 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사 또는 논평 1편을 담당자 이메일(cooltvkore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상시채용)
이외에 열린북한방송에서 아나운서를, 한국청소년TV에서 쇼핑호스트를, 대구KBS에서 리포터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