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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보장되는 임대형 상가 인기

나인스에비뉴,4,250만원 ~7,250만원 투자로 연 15% 임대수익 보장

매달 월세를 보장해주는 임대수익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림역의 포도몰, 영등포의 타임스퀘어, 왕십리의 비트플렉스 등이 100% 임대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다.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메타폴리스'도 100% 임대형으로 분양된다.

최근 직장인들도 미래를 대비한 투자처로 상가를 찾는 추세다. 예전에는 50-60대가 상가 투자에 관심을 뒀다면, 현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30-40대부터 월세가 꼬박꼬박 나오는 상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회사원 전모씨(45세, 서울 마포구)는 요즘 주말이 되면 서울 시내는 물론이고 인천 송도지구, 경기 성남시 판교 신도시 등을 오가며 투자할 상가를 물색하고 있다. 전 씨는 “월세가 정기적으로 매달 들어오는 상가 하나만 갖고 있으면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주변에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있어 든든할 거 같다”고 말했다.

불황기의 상가투자는 위험요소가 많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하철 역세권이나 대학가에 있는 상가들은 일정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는 곳이기에 고액 자산가들 역시 가장 관심을 많이 두는 투자처이기도 하다.

최근 신도림역과 구로역이 서울시의 20조 원 투자 개발지역의 하나로 꼽히면서 이 지역은 복합상업밸트로 육성, 발전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구로역세권에 있는 초대형 아웃렛 백화점 나인스에비뉴로 유동인구가 50만 명을 웃돌아 투자 가치 높은 상가로 평가받았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세권에 세워진 초대형 아웃렛 백화점인 ‘나인스에비뉴’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재테크를 위한 상가투자를 할 때는 우선 임대가 100% 완료된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는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2-3년이 걸려 수익이 불확실한 예상수익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시행사가 확정수익을 보장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웃렛 백화점 ‘나인스에비뉴’는 GS건설이 책임 시공했고, 이미 개장한 상태기 때문에 시행사에서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직접 관리하고 있다. 실 투자비용이 4,250만원~7,250만원으로 유동성 있는 투자가 가능하다.

'나인스에비뉴' 주변에는 벤처기업들이 밀집한 가산동이 있고, 마리오아웃렛, W몰, 패션아일랜드 등 대형쇼핑몰이 한곳에 모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은 사전 청약으로 이루어지고, 점포는 지정이므로 위치에 따라 앞으로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타이밍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문의: 02) 6678-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