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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제약, 신약개발 시동

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이 내년 바이오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에 본격 나선다.


최근 한국프라임제약은 기업부설 중앙연구소 가동에 돌입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중앙연구소를 정식 등록했다. 또 등록과 함께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도 진행한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이를 위해 최근 신약개발연구를 위한 협력 대학 교수진, 연구기관들과 산·학 R&D 신약 연구개발 협약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한상인 소장을 바이오신약 개발 기술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한국프라임제약은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VISION 5Y600’(2006년~2010년(5년)까지 600억 매출목표)의 마지막 년도가 되는 2010년 매출 600억을 달성하고 신약개발이라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현재 추진중인 개량신약 개발이 상당한 진척이 있어 2010년도에는 성과가 도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