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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카드지갑과 교통카드지갑은 에나멜 처리가 된 천연 소가죽을 소재로 했으며, 지갑의 표면에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표현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하다. 특히 실용성 있는 내부구조로 수납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색깔은 핑크·블랙·보라·레드 등 네 가지로 구성 됐으며, 가격은 교통카드지갑 49,000원, 카드지갑 69,000원.
월트디즈니주얼리 노송철 실장은 "월트디즈니주얼리가 토탈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디즈니 가죽 잡화 라이센스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히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트디즈니주얼리는 향후 가죽을 소재로 한 가방·다이어리 커버·명함지갑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