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자연&힐스테이트',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공에 분양가도 3.3㎡당 910만원대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낮은 분양가로 분양 수요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강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 |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하는 자연& 힐스테이트는 7일부터 9일까지 무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대림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하는 자연& e편한세상은 7일 1순위, 8일 2순위, 111일 3순위 청약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 안심시스템'이다.
김동석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은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은 휴대용 무선단말기를 소지한 가족 구성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 안심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단지 내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도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해당가구에 통보하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도시환경 설계기법’인 셉티드(CPTED, Crime Prevention Environmental Design)를 채택했다.
이 외에도 동·여름철과 우천시 여성과 아이들이 편안하게 차량을 기다릴 수 있도록 ‘파크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아울러 ‘자연& 힐스테이트’는 근린공원의 녹지를 연결하고, 단지 중심에 실개천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 숲속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 e편한세상’에는 테마광장, 미세스가든, 에너지놀이터, 맘스라운지 등을 설치하여 휴식과 공동체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