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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 첫 번째 티저영상 ‘이종현 편’ 공개 직후 조회수 1000건 돌파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의 키다리아저씨로 불렸던 정용화가 소속된 록밴드 CNBLUE의 첫 번째 티저영상이 공개 5분 만에 조회수 1000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CNBLUE가 멤버 별 이미지에 맞는 티저를 4가지 버전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오후 음악포털사이트 엠넷닷컴에서 CNBLUE의 첫 번째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엠넷닷컴에 공개 된 이번 티저영상은 공개와 함께 바로 5분 만에 조회수 1,000건을 돌파하며, CNBLUE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멤버 이종현의 단독 영상으로, 35초짜리 티저영상에서 이종현은 가죽재킷에 오토바이를 타는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외톨이야/외톨이야’가 반복되는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과 어우러져 이종현의 터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CNLBLUE는 앞으로 팀 이름인 ‘BLUE’에 맞춰 각 이니셜 별로 차별화된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이종현의 티저영상은 ‘B’이니셜에 맞게 ‘Burning’이라는 컨셉트로 이뤄졌다.


CNLBLUE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정용화가 소속된 그룹으로 유명세를 치른 가운데 이종현의 터프한 매력이 이날 공개돼 다음에 공개될 티저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고 있다.

 

엠넷닷컴의 관계자는 뜨거운 호응과 조회수에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예상 그 이상으로 높은 건 수를 보여줘 내부에서도 놀랐으며, 쇼케이스 이벤트 또한 몇 분만에 100명이 넘는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게시판에는 “다음편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글들로 채워지고 있다.


8일 두 번째 이니셜인 L로 또 하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는 CNBLUE는 오는 14일 가요 관계자 및 팬 200명을 초대해 데뷔음반 쇼케이스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