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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포미닛의 섹시미는 레깅스?! “비욘세 레깅스, 1억 4천만 원”

인기 걸그룹 2NE1, 포미닛, 브아걸처럼 섹시한 다리를 만드는 비법이 소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패션 전문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연출: 정유진PD)>에서는 걸그룹 섹시변신의 일등공신인 '레깅스', '스타킹' 등을 활용해 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CL))은 기하학적 프린트의 레깅스,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은 구멍난 레깅스,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은 아찔한 섹시 레깅스 등을 선보여 레깅스 패션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또한 제작진측은 "환상적인 허벅지의 소유자 비욘세는 다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해외 모 시상식에서 1억 4천만 원 상당의 황금으로 만든 발렌시아가 레깅스를 입어 화제를 불러모았다"며 "올해 역시 패셔너블한 레깅스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히기도.

아울러 이 날 방송에서는 MC 노홍철이 연말연시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이국적인 풍광을 지닌 싱가포르의 연말연시 폭탄세일 정보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