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세은이 오랜만에 더욱 예뻐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엘라서울’을 통해서인 것.
이세은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인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평소 이세은 언니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세은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말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간 방송활동을 대폭 줄이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세은의 변화된 스타일의 뒤에는 그녀가 즐겨 찾는 똑똑한 사이버 도우미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엘라서울’을 통해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검증된 아이템을 활용하다 보니 보다 세련되고 엣지 있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이세은이 ‘엘라서울’과 함께 진행한 쇼핑가이드에는 그녀의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수경 원장이 동행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은 엘르 엣진에서 정보를 수집한 아이템 리스트중 뷰티제품으로 쇼핑을 시작했다. 그간 학업에 집중하느라 미뤄왔던 쇼핑이라 더욱 설레는 맘을 감출 수 없었던 이세은은 리스트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씩 사나갔다.
이날 쇼핑에 걸린 시간은 단 30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고, 신어보고, 발라보는데 걸리는 시간을 엘르 엣진을 통해 단축했기 때문이다. 이날 두 사람은 “쇼퍼홀릭이라도 쇼핑이 중노동처럼 여겨질 때도 있고, 신상품의 홍수에 휩쓸리다 보면 엉뚱한 물건을 살 때도 있다. 엘르 엣진에서 미리 아이템을 검증, 또 검증해보면 매장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쇼핑을 사랑하는 패션피플들에게 엘르 엣진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런칭한 엘르 엣진은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과 패션뷰티 정보를 제공하면서 패션피플들과 파워블로거들에게 폭발적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