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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1일부터 한국이지론 웹사이트(www.egloan.co.kr)에서 미소금융 수요자가 지점을 방문하기 전에 신용등급 등 미소금융신청 기본요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미소금융 신청자격 조회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본인의 신용등급, 은행연합회에 집중된 대출내역, 채무불이행 사실조회 등 지원부적격 사유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미소금융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소금융 지점에 방문해 상담을 받은 사람들중 상당수가 신용등급(7등급 이하)등 미소금융지원 신청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