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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원목마루 '타부(tabu)' 본격 출시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지난해 이태리 '타부'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 올 1월부터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

 
타부(TABU)원목마루의 가장 큰 특징은 나무에 염색을 하여 색깔 있는(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원목마루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특히, 마루의 이색을 싫어하고 전체의 색상이 동일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아트월로 함께 사용하면 한층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색깔 있는 원목마루를 통해 고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은 아이들 방’, ‘내가 좋아하는 색은 거실’에 설치하는 등 취향에 맞는 원목마루를 고를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비자들은 ‘서재에 맞는 색’, ‘안방에 맞는 색’,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 등의 다양한 공간에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은 옷 가게에서 나의 피부색과 체형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듯이, 마루도 내 집에 어울리는 마루를 맞추어서 시공할 수 있게 됐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벰베(BEMBE)사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이태리 타부 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명품원목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