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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삼성센스 CF서 20대 아이콘으로 등장

국내 노트북 브랜드 삼성센스가 대한민국 20대의 젊음과 열정을 담아낸 신규 CF 3편을 잇달아 선보이며 2010년 ‘젊은 브랜드’로의 재도약에 나섰다.

삼성센스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크레이지(Crazy)’라는 컨셉 아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 추신수 선수를‘무언가에 미쳐있는’ 대한민국 20대를 대표하는 젊음의 아이콘으로 등장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4일 선보인 편에서 신나는 비트의 음악에 맞춰 블랙 턱시도를 입은 것도 잊은 채 어린아이 마냥 스카이 콩콩 삼매경에 빠진 추신수의 이색적인 모습을 통해 재미, 스타일, 열정 등 오늘날 20대 젊은이들을 ‘미치게’하는 5가지 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양귀 헬멧을 쓰고 야구 배트를 잡은 추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20대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이달 8일 전파를 타기 시작한 <크레이지 슬림>편은 울트라씬 노트북 삼성센스 X170의 초슬림 디자인을 담아냈다. 진지하게 야구만 할 줄 알았던 추신수가 야구배트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고 있는 설정을 통해 ‘크레이지 슬림’한 제품 특성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같은 날 동시에 온에어된<크레이지 컬러>편에서는 애니콜의 신세대폰 코비의 자메이칸 옐로우, 큐피드 핑크등을 계승한 트렌디한 컬러가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 날아오는 빈볼에 재치 있게 반응하는 추신수의 연기력은 꼭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다.

삼성센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2010년 ‘젊은 브랜드’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삼성센스의 새로운 각오를 표현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20대의 젊음과 열정을 담아낸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1등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