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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싱글 앨범 '원더우먼'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씨야의 보람, 연지, 수미,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은정, 효민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트하우스에서 '원더우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진행했다.
'원더우먼'은 삶에 지친 여성들에게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로 복고풍의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여성시대'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씨야의 연지, 보람, 수미,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효민, 은정 총 7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한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오는 15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