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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가 첫 방영부터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13일(수) 3회 방송 분에서 27.2%(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월 6일(수) 첫 방송 이후,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사극으로 눈길을 끌었던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가 1월 13일(수) 3회 방송에서 풍성한 볼거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평균 25%의 시청률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드라마 <추노>는 3회에서도 27.2%(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 <추노>의 3회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해안에서 촬영된 갈대밭 액션이 단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혁과 오지호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접전을 펼치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한정수가 6명의 노비들을 포위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장혁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총을 겨누는 공형진, 온갖 방법을 동원해 장혁을 끊임없이 궁지에 몰아넣는 성동일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추노패의 홍일점으로 새롭게 합류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김하은은 드라마에 생기를 더해줬다. 특히, 위험에 처한 이다해를 구해주며 첫 만남을 갖게 된 오지호와 극 중에서 또 다른 로맨스를 펼칠 공형진, 민지아 커플의 조심스러운 사랑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지난 주에 이어 드라마 <추노>의 3회 방송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본방 사수를 한 시청자들은 “싱크로율 200%의 장혁과 '언니'하는 김지석!! 장혁씨의 야성미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 세말하면 잔소리!” (이지은/closer8561),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인연이 만들어내는 처절함 속에 숨은 해학과 흥미가 제대로다!” (김두한/knupe212), “볼수록 기대되네요! 드라마 <추노>가 있어 삶의 한 부분이 즐겁습니다!!” (김영철/panpot), “주,조연 할 것 없이 그냥 드라마 자체에 다들 녹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오유진/zzdbwls9504) 등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혈일체 된 모습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추노>의 4회분에서는 자신을 구해주고 쓰러진 오지호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보살펴주는 이다해의 모습과 오지호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보여줄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장혁이 오지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면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것은 물론, 배우 최철호와 개그맨 김경진이 특별 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대결이 더욱 기대되는 장혁과 오지호, 그리고 이다해와의 삼각관계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노>는 3회 방송 분에서 27.2%(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오늘, 1월 14일(목) 4회분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