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알로에 1위 기업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지난 13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삿뽀로에서 약 150여명의 전국 대리점 영업국 사장 및 본사 경영진이 함께 ‘2010년 유니베라 영업국 사장 세미나’를 진행했다.
일본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작년 매출목표 달성을 자축하며 성공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의 발전된 방문판매 현장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니베라의 2010년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체험 시무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3박 4일 일정 동안 일본 에도시대 및 오타루 지역 견학을 통해 문화를 체험하고, 방문판매특강 및 비전 선포식을 통해 유니베라의 미래와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유니베라는 2010년 전략적 비전으로 ‘Grow Up 2010’을 공식 선포하고, UPS(Univera Planner System) 제도의 완전한 정착, 유피((UP:Univera Planner, 유니베라 생활건강설계사)들의 소득 향상, 대리점 매출 두 배 성장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유니베라는 매년 대리점장들과 본사경영진들이 함께 멕시코, 하이난 등 자체 운영하는 세계 각지의 해외농장에서, 알로에 등을 직접 수확해보는 이색적인 체험 시무식의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유니베라 김동식 사장은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훌륭하게 이끌어 준 대리점 사장님들께 감사하며, 더욱 두터워진 본사와 대리점 사장님들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2010년은 유피 한명 한 명부터 대리점과 본사까지 모두 함께 성장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