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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CF,‘제로’에서 생각

2010년 처음부터 다시 ‘제로’에서 생각해 보자.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CF‘Q&O(ZERO) 시리즈’가 모델로 나선 김연아 선수를 앞세워 대대적인 에어컨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Q&O(ZERO) 시리즈 CF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뒤집어 에어컨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제로’에서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제작됐다.

Q&O(ZERO) 시리즈 CF로 <계절제로> 편을 처음 공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은 <바이러스 제로>, <먼지 제로>, <냄새 제로> 편을 잇따라 선보이며, ‘에어컨이 바이러스까지 없앨 순 없을까, 먼지 없이 깨끗할 수 있을까, 전기료 걱정 없이 쓸 수 없을까’라는 물음(Question)을 갖게 만든다.

이에대해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는 007동작을 통해 물음을 나타내는 “Q”의 받침을 날려버린다.  특히 김연아는 지난 16일 공개한 하우젠 에어컨 ZERO 시리즈 CF  <바이러스 제로>편에서 순수와 섹시를 넘나드는 화이트 여전사 의상으로 갈아입고 강력한 총 한 방으로 물음, “Q”의 받침을 떨어뜨려 “O”(OK)로 만드는 도발적인 매력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삼성전자측은 2010년 신개념 에어컨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이번 Q&O(ZERO) 시리즈 CF를 통해 드러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Q&O(ZERO) 시리즈 CF는 신개념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를 전략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에어컨에 대한 물음 “Q”가 “O”(OK)로 바뀌는 기발한 광고 설정으로 소비자의 걱정 불만까지 제로화시켜 향후 에어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삼성 하우젠 에어컨 Q&O(ZERO) 시리즈 CF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을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