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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청순한 외모와 똑소리나는 야무진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황우슬혜’가 브랜드 <시그니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효리, 김아중, 송혜교, 황정음 등 국내 최고의 여성스타들이 글로벌데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톱스타 데님 전성시대를 열었던 것에 이어, 황우슬혜 역시 여성 데님브랜드 모델 활동 붐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시그니처>의 마케팅실 김민지 과장은 “황우슬혜는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동시에 소녀스러운 베이비 페이스 외모로 청순함을 소유하고 있어 시그니처의 새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 며 이번 상반기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황우슬혜는 지난 1월 중순에 있었던 시그니처 광고 촬영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달콤하고 발랄한 연인의 데이트를 유감없이 표현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황우슬혜는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간 본격적인 브랜드 모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우슬혜는 3월에 개봉예정인 영화 '폭풍전야'에서 무기수로 등장하는 김남길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