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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의 이청아가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등극했다. 이청아가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외유내강 캐릭터를 탁월하게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것.
극중 이청아는 둘째 며느리 윤정(심혜진 분)의 속 깊은 딸 수현으로, 야무진 효녀이자, 지성과 미모까지 갖춘 엄친딸의 모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여성스럽고 청초한 외모와 참한 모습으로 현재,‘일등 며느리감’, ‘최고의 신붓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시청자들은 “며느리삼고 싶은 예쁜 수현! 정말 탐난다”, “외유내강의 표본!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 “효심도 깊고 생각도 깊고, 똑똑하고, 예쁘고..어느 하는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수현이”, “이청아의 연기에 수현이 캐릭터가 더 빛났다.”,“수현이 같은 여자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등 호평을 전했다.
이청아는 “드라마를 통해 정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고, “우리 수현이 왔네!”라며 따뜻하게 손을 꼭 잡아 주시곤 했어요. 식당에 가면 ‘힘내’라고 밥도 반찬도 더 주시기도 하시고, ‘우리 집으로 시집와라’, ‘우리 며느리 하자’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아서 놀랄 정도였습니다.(웃음)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그 따뜻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청아의 외유내강 연기가 빛난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1월 29일(금),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