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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연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8일까지 병원을 방문한 남녀 환자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예계 최고 짐승남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를 통해 오지호( 149명, 51.5%)가 1위, 뒤를 이어 택연( 73명, 25.2%)과 장혁( 67명, 23.1%)이 2,3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팬들에게 최고의 짐승남으로 선정된 오지호, 택연, 장혁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연예인들이다. 지난 2009년에는 사회적으로 동안 및 맑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추노'가 방송된 이후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건강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적절한 운동 그리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체 내 장기가 약할 경우, 피부 트러블 및 각종 질환을 앓을 수 있어 건강한 모습을 어필할 수 없다."며, "오지호, 택연, 장혁씨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건강미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이다. 이들 배우들은 최상의 모습으로 활동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자기관리가 뛰어난 스타들이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건강미가 돋보이는 남자 스타들은 '짐승남', '짐승돌' 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다.
한편, 오지호와 장혁은 KBS 수,목 드라마 '추노'를 통해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2PM의 택연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칭)'에서 여주인공 문근영을 지켜주는 순정파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