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는 2월 한 달 간, 2010년형 캐딜락 New CTS 3.0 Luxury 또는 All-New-SRX 3.0 Luxury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30%를 지불하고 차량 모델에 따라 매월 39만9000원 또는 49만9000원씩 36개월간 분납한 후, 3년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일시 납부하여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차량을 보다 실속 있게 소유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딜락의 베스트셀러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캐딜락 New CTS’
권위 있는 美 ‘컨슈머 리포트’로 부터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된 캐딜락 CTS는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Art & Science’가 반영된 CTS는 2008년, 2009년 2년 연속 美 워즈 오트 월드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L V6 VVT DI 엔진을 장착한 3.6 Premium과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CTS 3.0 Luxury, CTS 3.0 Performance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캐딜락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CTS의 엔트리급 모델인 CTS 3.0은 3000cc급 프리미엄 중형 세단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비를 실현한 차종으로 고연비, 고성능을 갖췄으며 가격은 4천만 원대이다.
2월 한달 동안 캐딜락 New CTS 3.0 Luxury를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434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39만9000원씩 납부하게 된다. 그 후, 차량 가격의 60%인 2869만원의 유예금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 이용하면 된다.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All-New SRX’
캐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All-New SRX에 장착된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은 2008년, 2009년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대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여기에, 최신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 구동(AWD) 시스템은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수입차 최초로 적용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포함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딜락 All-New SRX 3.0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905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49만9000원의 할부금을 납부하게 된다. 차량 가격의 60%인 3811만원의 유예금은 3년 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재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