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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건강미 돋보이는 순백의 피부 미녀.. 배용준과 ‘겨울연가’ 호흡 맞춰

한류스타 최지우가 건강미 돋보이는 피부 미녀의 모습을 선보여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한국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여신과 같은 우아하고 완벽한 피부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최지우의 맑고 투명한 피부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최지우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피부 미녀이다. 그의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건강함 때문이다"며, "동서양, 공통적으로 건강한 피부톤은 모든 남녀들이 갖기 원하는 소망이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이어 "한방학적으로 피부는 간과 대장의 건강 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최지우 씨는 기미, 여드름, 주근깨, 잡티 등이 없는 완벽한 피부 미인이다. 아울러 그는 건강한 혈색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피부 미녀라고 할 수 있다"며, "공해가 심해지고 무리한 다이어트,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우, 피부정화 클리닉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최지우는 최근 시세이도 코리아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시세이도 코리아에 의하면, 최지우는 서울 청담동 및 경기도 용인 등에서 신제품 '화이트 루센트' 광고 촬영을 마쳤다. 특히, 2월부터 최지우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는 배용준과 함께 7년 만에 다시 '겨울연가'의 연인으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키이스트는 "일본 DATV와 스카파 채널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최종화 엔딩신에 배용준과 최지우가 실제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KBS 2TV '겨울연가'를 각색한 작품이다. 현재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일본 스카파 채널을 통해 15화까지 방송되었다. (사진=SBS/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