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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극 <파스타>에 귀여운 뽀글머리 꽃미남 셰프 지훈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현우(본명 김현우)가 얼마 전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 패션화보 인터뷰를 통해 군필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줘 경악에 가까운 충격을 안겨줘 화제다.
현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 패션화보에서 고등학생으로도 보일 귀여운 동안의 매력을 장난감과 함께 하는 큐트한 분위기로 100% 발휘했다. 그의 화보촬영을 위해 우리나라에 몇 개 없는 1960년대 PVC아톰과 앤디워홀 큐브릭 한정판 컬렉션이 특별히 동원되어 어느 매거진에서도 보기 힘든 화보가 완성되었다. 현우는 장난감이 파트너가 되는 이색화보를 마치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맑은 외모로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이야기들을 헬로tv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고. 1985년생인 그는 또래 연예인들이 거의 군대에 아직 가지 않은 게 대부분. 하지만 현우는 일찌감치 군대에 다녀와 85년생 연예인 중 찾아보기 힘든 군필 연예인이란다. 그것도 강원도 8군단 출신의 현역이었으며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여자친구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남들 다 겪는 비극도 경험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놓아 인터뷰를 진행한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우는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단 한 번의 러브라인이 없어서 그 점이 너무나 아쉬었다고. 데뷔작인 영화 <쌍화점>에서 훈남 호위무사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는 꽃미남 치킨집 사장으로 SBS <드림>에서는 멋진 격투기 선수로 나와 모든 역이 훈남캐릭터였지만 정작 여배우와의 러브라인이 한 번도 없었다는 비운의 캐릭터였다고.
이번 드라마 <파스타>에서도 주인공 이선균은 공효진 씨와 노민우씨는 변정수 씨와 엮이는 러브라인이지만 정작 자신은 상대여배우가 없다는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러브라인을 절실히 바라는 그의 마음이 통해서일까. 요즘 드라마 <파스타>는 공효진을 사이에 두고 이선균과 그가 삼각관계가 되는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현우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고.
배우 현우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사진=헬로tv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