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 www.winiamando.com)가 냉방력과 공기청정기능을 한층 강화한 2010년형 위니아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신제품은 위니아만도만의 냉방전문 기술로 기존 에어컨보다 1℃ 낮은 13℃ 토출 온도 및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강한 냉방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출시한 3멀티(Multi) 에어컨은 스탠드형 에어컨 1대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동시에 운전을 하더라도 100%의 냉방효율을 내도록 냉방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WINIA ABS(Anti Bacteria & Virus System)’ 기술을 적용한 ‘15단계 퍼펙트 에코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및 유해세균 제거 기능을 한층 강화해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바람을 구현했다.
2010년형 위니아에어컨은 ▲가정형 에어컨 41종 (3Multi 에어컨 2종, 2Multi 에어컨 14종, 스탠드 에어컨 15종, 룸 에어컨 10종) ▲중대형 에어컨 21종 ▲ 천장형 에어컨 7종 총 69종으로, 지난해에 비해 중대형 에어컨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10단계 필터링 시스템에 위니아만도만의 5단계 살균 시스템, ‘WINIA ABS’를 더한 ‘15단계 퍼펙트 에코 필터링 시스템’을 장착해 항바이러스·살균 및 공기청정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WINIA ABS’은 1단계로 실내 공기 흡입 과정에서부터 친환경 소재인 은 성분이 포함된 미세망 필터로 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제거하고, 2단계로 항바이러스 필터가 오염된 실내 공기 흡입시 내부에서 번식할 우려가 있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해준다.
2010년형 신제품은 위니아만도가 개발한 특허 기술인 ‘i-쿨링시스템’을 적용해 컴프레셔 변경 가동시 발생하는 3분간의 냉방 공백을 없애준다. 이에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1대의 컴프레셔만 가동할 수 있어 최소의 전기료로 최적의 냉방이 가능하다.
2010년형 위니아에어컨은 수묵화의 먹번짐을 이용해 한국적인 선과 여백의 미를 함께 표현한 디자인으로 ‘전통의 멋’을 강조했다.
부가기능면에서는 버튼 하나만으로 사용자가 최근에 사용했던 온도를 기억해두었다가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으로 운전하는 ‘원터치 Q쿨링 모드’로 사용자에게 맞는 쾌적한 온도로 맞춤 운전이 가능하게 했다.
출고가는 2멀티 모델이 190~270만원대, 3멀티 모델이 33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40~18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60~80만원대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실장은 “에어컨 시장이 각종 부가 기능을 갖춘 크고 화려한 제품과 냉방력 등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위니아에어컨은 향상된 냉방 기술과 강화된 공기청정기능, 높은 에너지 효율성 등 기본에 충실하고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위니아 Wind Utopia 예약 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위니아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위니아에어워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00만원 선할인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