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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전문자원봉사단’

오세훈 시장은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 분야의 높은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1천여 명 고학력 노인들을 구성된 '서울시 시니어 전문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시니어전문자원봉사자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열린의사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사)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4개 전문가 단체와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우리 서울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부심은 가장 빠른 시간에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어냈다는 것"이라며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이루어낸 기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한 자부심이 비단 우리 세대 뿐 아니라 다음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나눔과 봉사의 사회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서울시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며 특별히 시민 참여를 많이 이끌어내고자 애쓰고 있고, 이름을 '참여복지'라고 붙이고 있는데 오늘 발대식을 갖는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이 가장 모범적인 참여복지의 모델을 보여주시기 않을까 기대 크다"고 밝히고 열정적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시 시니어 전문자원봉사단은 보건의료, 문화예술, 외국어 통역, 체육지도 등 12개 분야로 구성·운영되며, 각 분야별로 해당 전문가들의 자원봉사신청을 받아 수요처와 연계, 오는 2월부터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1월 말 현재 1천명의 자원봉사자가 구성됐다.

시는 시니어전문봉사활동의 전반적 업무를 총괄 지원하며,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가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자원봉사 수혜처 개발 및 연계, 자원봉사활동 관리 등을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