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만을 중점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혁신,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인 아리센트(Aricent)社는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업체들이 고도의 차별화된 가입자 경험을 개념화, 제품화 및 상용화하도록 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통합 전략, 혁신, 제품 개발 및 시스템 통합 개입 모델인 경험 엔지니어링(Experience Engineering)을 4일 발표했다.
경험 엔지니어링은 근본적으로 독창적인 접근방식으로 아리센트의 글로벌 혁신 조직인 frog design이 전기통신 연구개발 및 동사의 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아리센트의 경험 엔지니어링(Experience Engineering)은 통신 운영업체들을 그들의 경험 전략의 혁신, 개발 및 제공 단계 전반에 걸쳐 지원해주는 최초의 개입 모델이다. 이는 오늘날 통신 서비스 운영업체들의 최우선 전략 과제를 감안할 때 매우 시의 적절한 것이다.
탁월한 고객 경험이 새로운 서비스를 구입하고 채택할 때 소비자들의 주요 선정 기준이 되고 있고 가전 제품 제조업체와 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진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경쟁력이 있는 ‘경험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가입자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각자의 고유 자산, 강력한 브랜드 및 깊이 있는 고객과의 관계를 활용하고 있다.
창조의 자유와 커뮤니케이션 현장의 현실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Aricent는 제도판에서 실제 시장 현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상을 현실로 정확히 구현하기 위해, 아리센트의 양대 조직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프로젝트의 세부 내역을 정하고 문서화하여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디자인 과정과 실행 과정을 밀접하게 통합하는 것에는 전체 생산 과정 감식, 제휴관계 촉진,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 이러한 경험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로 통합 및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추가 최적화를 제공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도린 로렌조 frog design 사장은 “혁신적인 가입자 경험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오늘날 전세계의 통신 서비스 운영업체들의 시급한 최우선 과제이다”며 “경험 엔지니어링은 이러한 복잡한 과제를 다루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통신 서비스 운영업체들이 고도로 통합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혁신적인 경험을 설계하고 상용화하도록 돕는 명확한 프로세스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산자이 다완 아리센트 사장 겸 COO는 “오늘날 전세계의 네트워크 운영업체들이 브랜드화된, 기기들의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상에서 구현되는 가입자 경험을 설계하고 구축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경험 엔지니어링은 통신 서비스 운영업체들이 밸류 체인에서 자신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핵심적인 단계를 거치면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혁신 및 통합 측면의 과제들에 대한 업계 최초의 완전한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