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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소집해제를 앞둔 하하가 MBC '놀러와' 고정 출연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MBC '놀러와' 제작진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놀러와'의 한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에 하하를 만난 적이 있다"라며 "'무한도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데 이어 '놀러와'에도 고정으로 출연하자는데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는 5년 동안 함께했던 노홍철이 하차한 후 고정 패널로 정가은이 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서는 예능 3인자계의 1인자들인 김종민, 천명훈, 김현철, 유세윤, 김태현, 한민관과 놀러와 식구인 이하늘, 길, 정가은이 함께 하는 '예능 넘버 3' 특집편이 전파를 탄다.
이들은 예능계에서 살아남는 자신들만의 생존 비법을 모조리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