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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부드러운 마스크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지성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2007년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의 성공으로 주가를 높인 지성은 지난 해 아프리카 로케이션 등 국내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스케일로 주목 받았던 대작 '태양을 삼켜라'에서 남성적인 액션과 애절한 멜로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성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올인',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뉴하트' 등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태양을 삼켜라'가 편당 1억원에 일본에 수출되는 등 일본 내에서 그의 스타 파워는 대단하다.

지성은 나무엑터스의 안정적이고 기획력 있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와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에는 스크린으로 그 영역을 높여 30대 남자 주연 배우 층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배우 지성은 안정된 연기력과 호감형의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남자 배우가 갖춰야 할 삼 박자를 모두 갖춘 배우로 평가 받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